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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·18 망언, 태블릿PC 조작설…소수극단에 휘둘리는 한국당
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대표 후보로 나선 황교안 전 총리. [연합뉴스] 자유한국당 대표 경선에 나선 황교안 후보의 발언을 놓고 정치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. 앞서 황 후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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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권 “태극기 부대 대표 뽑나” 황교안 태블릿PC 발언 거센 비판
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단초가 된 태블릿PC의 조작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정치권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. 여야는 황 전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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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블릿PC 조작설 꺼낸 황교안···여야 "태극기부대 대표 뽑나"
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단초가 된 태블릿PC의 조작 가능성을 언급한데 대해 정치권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. 여야는 황 전 총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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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“황교안·오세훈, ‘5·18망언’ 낮은 단계 반성…잘한 것은 잘한 것”
자유한국당 2·27 전당대회를 앞둔 김진태, 황교안, 오세훈(왼쪽부터) 당대표 후보자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합동TV 토론회에서 손을 맞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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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·18 왜곡 땐 징역형 추진에…한국당 "文도 천안함 왜곡"
더불어민주당·민주평화당·정의당이 "5‧18 왜곡할 경우 최대 징역 7년"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안 발의에 나서자 자유한국당이 반격에 나섰다.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가 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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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“김진태와 싸우면 내가 손해” 언급 회피
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. [뉴스1]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21일 “2·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망쳐가고 있다”고 말했다. t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다. 박 의원은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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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저딴 게 대통령” 김준교 막말 후폭풍…당 안팎 비난 쇄도
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3차 전당대회 대구ㆍ경북 합동연설회에서 김준교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자유한국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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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순례 “일부 단어 때문에 공격받아”…국회 윤리특위, ‘망언 3인방’ 징계 논의
김순례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금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유튜브 방송토론회에서 발언 준비를 하고 있다. [사진 자유한국당] ‘5·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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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당 해체 투쟁"vs"빨갱이가 김진태 당 대표 막아"…518 폄훼 발언 후폭풍
5.18 관련 단체 회원들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'의원 제명'과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한국당 규탄 항의 집회를 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자유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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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세훈·홍준표 “전대 연기 안 되면 불참”…요동치는 한국당
자유한국당 당권 주자 안상수 의원, 오세훈 전 서울시장, 주호영·심재철·정우택 의원(왼쪽부터)이 10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오는 27일 열리는 전당대회를 2주 이상 연기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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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보 마감 이틀 남기고 '치킨 게임'으로 치닫는 한국당 전당대회
일정 연기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2ㆍ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‘치킨 게임’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. 심재철ㆍ정우택ㆍ주호영ㆍ안상수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5인은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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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 37.8%·한국 29.7%…지지율 격차 文정부 들어 최소 [리얼미터]
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정당 지지율 격차가 지난 2017년 5월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가장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.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7일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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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] 칩거 끝낸 유승민 ‘보수’ 부각, 손학규의 ‘중도개혁’ 제동
━ 갈림길에 선 바른미래당 중도정치 실험 지난해 6·13 지방선거 당시 유승민 의원(왼쪽)과 손학규 대표. 두 사람은 지난달 24일 비공개 접촉을 했으나 당의 노선을 둘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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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당 지지율 3주째 상승해 27.4%…文대통령 국정지지도 2주 만에 반등
[사진 리얼미터 제공] 자유한국당의 정당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해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의 지지율 격차를 10.8%포인트까지 좁혔다는 여론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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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경수 구속에도··· 文대통령 지지율 47%로 소폭 상승
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일 전주보다 소폭 상승한 47%로 집계됐다.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김경수 경남지사의 1심 실형 판결에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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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당 “대선 과정에 불법 입증…김경수 진짜 배후 밝혀야”
━ 김경수 법정구속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(오른쪽)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나 원내 대표는 ’지난 대통령 선거의 정당성에 대한 의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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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 "국정원 댓글 사건보다 10배 더 충격적" 황교안 "현 정권 부도덕함 심판"
김경수 경남지사의 유죄 판결 및 법정구속에 대해 자유한국당 등 야권은 30일 “지난 대선 과정에 부정과 불법이 있었다는 게 입증됐다”며 문재인 정부 출범의 정당성을 겨냥한 총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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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“미국서 온 손자가 제일 먼저 배운 말이…”
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평화·통합·문화예술이 있는 박물관식 목포역사 건설토론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. [뉴스1]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“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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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당 지지율 국정농단 사태 후 최고치…文대통령 국정지지율 소폭하락
[사진 리얼미터 제공] 자유한국당의 정당지지율이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. 1위 더불어민주당과의 격차를 12%포인트까지 좁혔다. 28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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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5시간30분 코미디 단식, 제 무덤 제가 판 한국당
"괜히 '단식'이라고 앞세우는 바람에…" 25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국회 본관에서 조해주 선관위원 후보자 임명강행 반대 농성장을 방문, 격려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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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상호, 손금주·이용호 불허에 “순혈주의 아닌지”
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. [뉴스1]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무소속 이용호ㆍ손금주 의원 입당 불허에 대해 “순혈주의로 흐르는 것이 아닌지, 130석 미만의 의석수로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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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찬 “김태우·신재민, 조직에 적응 못한 분들”
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변선구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자유한국당이 추진 중인 ‘김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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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"한국당에 기대없다"…조원진의 애국당 창당 비화
━ [밀착마크] 조원진 "'탄핵 7적' 정리하면 보수통합 동참" 태극기 물결로 가득한 서울역 광장에선 흥겨운 리듬의 ‘뽕짝’ 노래들이 스피커를 통해 터져 나왔다. ‘대한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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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"황교안, 국정농단 실질적 종범…반성·대국민 사과 우선돼야"
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. [뉴스1]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입당 의사를 밝힌 데 대해 "그가 정치를 한다는 것은 그가 선택할 문제이나 최소한 그